주정차단속알림 서비스로 과태료 납부 예방하기

요즘은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요즘 아파트는 공간이 넉넉하지만, 지어진지 오래된 아파트는 주차공간이 협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할 공간이 없으면, 아파트 외곽이나 상가에 주차를 하는데요. 원래는 출근 때문에 아침 이른 출차를 하는데,  사정이 생겨서 늦게 출근하는 바람에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단속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원초적인 문제는 주차공간의 부족이지만, 부담해야 할 것은 금전적인 부분이라 단속에 걸리게 되면 기분이 좋지 않기 마련인데요.

 

​주정차 과태료만큼 아까운 벌금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억울한 상황이라면 이의 제기를 통해서 번복되는 사례도 있다고는 하지만,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주정차단속알림 서비스를 통해서,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고,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정차로 인해서 억울한 사연, 억울한 경험들이 많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주정차에 대해서 미리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정차가 금지된 지역, 구역에 주차를 하게 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주정차 알림 서비스의 장점으로는 알림서비스가 오기 때문에, 정차시에 문자 알림서비스를 확인하고  즉시 이동하면 된다는 점입니다. 몇만원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는점이 가장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동식 단속 차량은 사람이 타고 운행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한번찍고 한바퀴돈뒤 다시 찍혔을때 단속이 됩니다. 이동식 단속차량이 처음에 한번 촬영을 하면, 알림서비스가 발송되게 됩니다. 이동식 카메라가 2번째 촬영하기 전에 차량을 다른곳으로 이동하면, 주정차 금지구역이 아닌곳으로 이동하면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주정차 알림서비스 접수방법

주정차 알림서비스의 등록은 간단하게 접수가 가능합니다. 인터넷에 주정차단속 알림시스템 사이트를 통해서 쉽게 등록이 가능합니다. PC가 없는 분들은 핸드폰으로도 접수가 가능한데요. 주정차단속알림시스템 통합가입도우미 어플을 통해서 가능한데요. 어플은 구글 플레이 사이트나 앱스토어 이용해서 받아주시면 되구요 본인인증이 필요하니 차량번호와 핸드폰번호를 입력하여 접수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의해야할 점

접수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고 안내를 드렸습니다. 헌데, 이 알림 서비스는 전국에서 시행되는것이 아닙니다. 전국 모든 지역에서 약 90개 이상의 지자체에서만 시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림서비스를 등록할 수 있는 지역인지, 확인을 먼저 하신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의해야할점은 한번 등록한다고해서, 서비스 가능지역의 모든 지자체에 등록되는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필요한 지역을 추가하여야 거주지를 제외한 나머지지역으로의 등록이 가능하니, 이부분 참고하셔야합니다.

 

​또 주의해야할점은 메세지로 발송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실제로 단속이 이루어졌는데, 전산오류로 인해서, 통신오류로 인해서 알림서비스가 발송되지 않는점도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사람이 단속하는 경우에는 즉시 단속이 되기 때문에, 이때에는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없습니다."